대전센텀병원 족부센터에서는 무지외반증, 아킬레스건 파열, 발목관절염, 족저근막염, 평발 등 다양한 발과 발목 질환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증상과 상태를 고려하여 치료 방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무지외반증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 쪽으로 심하게 휘어져 엄지발가락 관절이 안쪽으로 돌출된 상태를 말하며, 심한 경우에는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과 엇갈리는 정도까지 돌아가기도 합니다. 특히 앞이 좁고 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신는 여성에 흔한 대표적인 족부 질환입니다.
증상

STEP01 엄지발가락이 둘째발가락쪽으로 휘어져 있고 관절이 안쪽으로 돌출되어 있습니다.
STEP02 돌출된 관절은 서 있거나 걸을 때 자극을 받아 빨갛게 변하고 굳은살이 잡히며 염증과 통증이 발생합니다.
STEP03 엄지발가락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므로 발의 다른 부위에도 통증이 생기고 발의 변형, 다른 관절의 통증까지 발생합니다.
수술방법
보존적 치료
무지외반증의 치료 방법은 환자가 느끼는 증상, 변형의 심각성, 치료의 목적(염증과 통증의 조절인지, 미용적 문제까지 해결하는 것인지) 등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심하지 않은 경우 증상을 조절하고 변형의 진행을 늦추기 위해서 볼이 넓고 부드러운 신발을 신고 교정을 위한 깔창이나 보형물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만, 이러한 수단을 이용하여 변형 자체를 교정할 수는 없습니다.수술적 치료
다음의 경우에 보존적 치료에 호전이 없을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1)수술 전 X-ray
2)수술 후 X-ray
최소 침습 무지 외반증 수술법(MICA)
통상적으로 내측 피부를 길게 절개하여 뼈를 직접 노출시켜 시행했으나, 최근에는 특수한 수술기구(shannon burr)가 개발되어 절개를 거의 하지 않거나(미세절개), 기존절개의 1/3만 최소절개하여 기존의 수술을 시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절개 및 연부조직 손상이 적어 회복이 빠르고, 흉터가 적어 미용적으로 우수하며, 유착 및 수술 후 통증도 적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1)기존절개 / 2)감미세 절개 / 3)최소 절개
비교
| 비교 | 최소침습수술(MICA) | 기존 절개 수술 |
|---|---|---|
| 절개 범위 | 미세절개(<2mm), 최소절개(<3cm) | 5~10cm 이상 고식적 절개 |
| 연부조직손상 | 적음 |
큼 |
| 흉터 및 유착 | 없거나 적음 |
큼 |
| 수술 후 통증 | 적음 |
큼 |
| 감염 확률 | 적음 |
상대적으로 큼 |
| 회복 및 보행시기 | 빠름 |
느림 |
| 교정 각도 | 상대적으로 작음 |
큼 |
최소 침습 무지 외반증 수술 (MICA 수술법)(Altenberger S. MICA. Oper Orthop Traumatol. 2018.)
소족지 건막류
제5중족골두의 바깥쪽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짐에 따라 피부의 통증, 발적이나 부종 등과 함께 염증 또는 굳은살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새끼발가락 쪽에 생기는 무지외반증'과 비슷한 질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크게 3가지의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증상

STEP01 여성에서 더 호발하며, 양측에 자주 발생합니다.
STEP02 새끼발가락 외측으로 통증, 부종, 발적 등의 증상이 좁은 신발을 신을 때 심해집니다.
STEP03 오래되면 굳은살 및 염증이 속발되어 증상의 악순환을 보입니다.
STEP04 환자에 따라 발바닥에도 굳은살이 같이 또는 단독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수술방법
보존적 치료
볼이 넓은 신발을 신거나 변형에 맞게 신발을 교정해서 신는 것이 초기 치료에 중요합니다. 염증이 돈반된 급성 통증에 대해서는 약물 복용이 도움이 되고 주사치료를 고려하기도 합니다.수술적 치료
보존적 요법으로 호전되지 않을 경우 수술적 치료를 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제5중족골(발등뼈)을 절골 및 교정하고, 필요시 외측 돌출부 제거술을 병행하여 이루어집니다. 광범위 절개보다는 최소 절개나 미세 절개를 통한 교정 절골술이 많이 선호됩니다.
1)수술 전 X-ray / 2)수술 직후 X-ray(미세 절개 절골술) / 3)수술 후 5개월 X-ray
1)수술 전 X-ray / 2)수술 후 X-ray(미세 절개 절골술)
부주상골 증후군
발 안쪽이 유난히 튀어나와 있는 사람들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부주상골 증후군은 안쪽 복숭아뼈 아래쪽의 '주상골' 옆에 '부주상골'이라고 하는 덧뼈가 있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인구의 약 10~14%가 부주상골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환자가 증상을 호소하는 것은 아닙니다.

원인
증상

STEP01 소아의 증상은 대개 신발에 부주상골 돌출부가 압력을 받아서 나타납니다.
STEP02 청소년기나 성인에서는 대개 발목 외상 및 과사용 후 증상이 시작되는데, 이는 주상골에 부착되어 있는 '후경골건' 이라는 힘줄이 잡아당겨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TEP03 내측 돌출부의 부종과 통증, 압통을 호소합니다.
STEP04 평발 변형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수술방법
보존적 치료
발 안쪽 아치가 유지되도록 석고고정, 보조기, 깔창 착용등이 도움되며, 여유 있는 신발의 착용과 과격한 활동의 제한 및 약물 치료등이 도움이 됩니다.수술적 치료
통증성 부 주상골 증후군에서 3개월 이상의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이 없으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경우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1) Kidner 수술(부주상골 제거술 및 후경골건 재부착술)
가장 흔히 시행하는 수술법으로 부주상골을 제거하고, 돌출된 주상골을 다듬은 후 후경골건을 다시 부착시키는 방법입니다. 주로 부주상골이 크지 않거나, 심한 평발이 동반되지 않았을 경우 단독적으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1)부주상골 제거 / 2)후경골건 부착
3)수술 전 X-ray / 4)수술 후 X-ray
2) Kidner 수술 및 내측 전위 종골 절골술
평발 및 뒤꿈치 외반이 동반되어 있을 경우, Kidner 수술만 단독으로 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후경골건에 긴장이 가해져 통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뒤꿈치뼈를 절골하여 안쪽으로 옮겨주면, 후경골건에 가해지는 긴장이 줄어들어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1)수술 전 X-ray / 2)수술 후 X-ray
3) 부주상골-주상골 골 유합술
큰 경우, 부주상골-주상골 간에 나사못을 이용하여 유합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급성 아킬레스건 파열
아킬레스건은 인체에서 가장 크고 강한 힘줄로서 비복근과 가자미근이 합쳐져서 뒤꿈치뼈에 부착하는 구조물로 발목을 굽히는 데 중요한 기능을 하고, 걷고, 달리고, 점프하는데 중요한 지렛대 역할을 하며, 이 부분이 끊어지는 것을 아킬레스건 파열이라고 합니다.

증상

STEP01 누군가 뒤에서 발로 걷어찬 것처럼 '퍽'하는 소리와 함꼐 갑작스런 통증이 발생합니다.
STEP02 통증은 빨리 사라지지만 족저굴곡 운동의 재한이 발생합니다.
STEP03 파열된 부분이 오목한 모양이 됩니다.
STEP04 걷기는 가능하지만 발끝으로 설 수 없습니다.
수술방법
보존적 치료
손상된 아킬레스의 보호를 위해 석고붕대 및 보조기로 손상정도에 따라 6~8주 정도 고정시킨 후 재활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비수술적 치료는 환자의 치료부담을 경감시켜준다는 장점이 있으나, 회복기간이 수술적 치료에 비해 길고, 재파열 위험이 높아 부분파열에서도 손상이 적은 경웨 제한적으로 시행됩니다.수술적치료
부분파열이나 완전파열에 가깝게 손상된 경우 파열된 부위를 봉합해주는 봉합술을 시행합니다. 재파열 및 근육 위축이 적기 때문에, 활동성이 많은 젊은 환자에게 대부분 시행됩니다.
1) 개방성 절개 및 최소 절개 시 봉합 방법
2) 초음파 유도 하 비절개 경피적 봉합 방법
3) 기존의 개방성 아킬레스건 봉합 사진
4) 최소 절개 아킬레스건 봉합 사진
5) 초음파 유도 하 비절개 경피적 봉합 사진
비교
| 파열간격 | 절개방법 | 흉터 및 유착 |
|---|---|---|
| 큰 간격>5cm | 기존의 개방성 절개(7~9cm) | 높음 |
| 중간 간격>2~5cm | 최소 절개 (3~5cm/가장 흔히 시행) |
중간 |
| 작은 간격>2cm | 초음파 유도 하 비절개 경피적 봉합술 |
거의 없음 |
만성 아킬레스건 파열
종종 아킬레스 건 파열의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파열 후에도 환자가 어느 정도 걷는 것이 가능하고, 흔한 종아리 근육 파열과 양상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상 후 3~4주 이상 지연된 경우를 만성 아킬레스 건 파열이라고 정의합니다. 급성 파열 2주 후부터는 파열 간격 사이에 섬유성 흉터 조직이 형성되고 불규칙적으로 결손 간격을 채우게 되어 힘줄 및 근육의 위축과 수축이 진행됩니다.

증상

STEP01 1개월 이상 전에 외상 후 종아리 통증 과거력이 있습니다.
STEP02 환자가 걷기나 어느 정도의 활동이 가능할 수 있는 있지만, 반복적 뒤꿈치 들기 특히 계단 오르내리기 등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STEP03 쉽게 종아리 근육이 피로해집니다.
STEP04 만성 파열의 경우 흉터조직이 채워져 있어 파열이 안된 것으로 오인될 수 있습니다.
수술방법
수술적치료
근본적인 치료는 수술이므로, 치료 전에 일상적 활동, 운동에 대한 관심, 직업 등에 대해 환자와 충분한 상의를 해야 합니다. 파열 간격에 따라 수술방법이 달라질수 있는데, 크기가 작은 경우 당겨서 봉합할 수 있지만 대개 2cm 이상인 경우 아킬레스 건을 연장하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주변 힘줄(장무지 굴곡건)을 이용하여 보강하는 방법도 흔히 사용됩니다.
1) V-Y 전진 아킬레스 건 연상술 사진
2) Turn down 아킬레스 건 피판 연장술 사진
3) 장무지 굴곡건 보강술 후 V-Y 아킬레스 건 연장술 사진
골절 및 외상
족부/족관절 골절은 가장 흔한 골절로 점점 더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수술의 난이도가 높지 않다는 잘못된 인식과 상이한 치료 원칙들로 인해, 임상에서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의 목적은 다양한 골절 양상에 대해 적절한 테크닉을 사용하여 유합을 도모하고, 관절을 회복함으로써 외상성 관절염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신경 손상 및 연부조직의 합병증을 막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증례
증례01. [26세 남성] 발목 골절 및 탈구
수술 후 발목관절 회복된 체중부하 X-ray
증례02. [30세 여성] 발목 골절 및 탈구
수술 후 발목관절 회복된 체중부하 X-ray
증례03. [58세 여성] 원위부 경골-비골 개방성 분쇄 골절(예초기 손상)
내원시 X-ray 및 3D CT
수술 12개월 후 유합된 X-ray
증례04. [56세 남성] 원위부 경골 관절 내 분쇄 골절(필론 골절)
내원시 X-ray 및 3D CT
수술 12개월 후 발목 관절 회복된 체중부하 X-ray
증례05. [25세 남성] 거골 골두 및 경부의 관절내 골절
내원 시 X-ray
수술 6개월 후 거주상 관절 회복된 체중부하 X-ray
증례06. [61세 남성] 양측 종골의 관절내 분쇄 골절
내원 시 X-ray
수술 6개월 후 거주상 관절 회복된 X-ray(우측)
수술 6개월 후 거주상 관절 회복된 X-ray(좌측)
증례07. [36세 남성] 우측 발등 리스프랑 관절 개방성 골절 및 탈구
내원 시 X-ray
내원 시 CT / 개방성 창상
수술 3개월 후 리스프랑 관절 배열 회복된 체중부하 X-ray
피부 이식 후 회복된 창상 부위
만성 발목 관절 불안증
발목 인대 손상 후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에는 발생하는 대표 질환으로 발목을 접지를 뒤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여 발목을 자주 삐끗하고 통증이 동반되는 질환입니다. 발목 염좌 발생 환자 10명 중 2~3명에서 발생하는 흔한 질환으로 오래 방치하면 발목 연골이 손상되거나 관절염으로의 진행이 가속화되어 비교적 젋은 나이에 발목 관절 절골술이나 인공관절 수술 혹은 발목 유합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상

STEP01 도심의 포장이 잘 될 평지에서도 발을 삐끗합니다.
STEP02 지면이 울퉁불퉁한 곳에서 자주 삐끗합니다.
STEP03 발목에 힘이 빠지거나 불안한 느낌이 지속됩니다.
STEP04 발목의 내 외측에 통증 및 압통이 지속됩니다.
수술방법
보존적 치료
발목 불안정이 심하지 않은 경우 자세 및 습관 교정, 교조기를 착용하고 통증을 동반한 경우 주사요법을 병행하며, 발목의 인대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치료를 합니다.
근육 강화 운동치료
수술적 치료
발목 외측 인대 봉합술(변형 부로스트롬 술식)
불안정이 심하거나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이 없는 경우 가장 흔히 시행하는 수술법입니다. 외측인대(전거비-종비 인대)를 당겨서 뼈에 재부착 후 주변조직으로 덧대어 주는 수술로 헐거워져 기능을 못하는 인대를 tension을 주어 기능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수술 후 재발하거나 재발될 위험이 높은 경우에는 인조 인대(internalbrace)로 보강하기도 하고, 발목의 염증이 심한 경우나 연골 손상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 관절경 수술을 변행하기도 합니다.
1) 인조 인대(internal brace) 재건술
2) 흡수성 봉합사를 이용한 발목 외측 인대 봉합술
3) 인조 인대를 이용한 인대재건술
이식건을 이용한 해부학적 인대 재건술
전신적 인대 이완증, 격한 운동 종목의 운동선수, 발목 외측 인대 봉합술 후 재발되어 재수술, 직접 봉합하기 부적합한 잔여 인대 조직의 경우, 일반적인 봉합술로 충분한 안정성을 확보하기 어려우므로, 이러한 경우 조직 이식을 통해 인대를 새로 만들어 주는 방법입니다.
1) 이식건을 이용한 해부학적인대 재건술
(HG Jung.Foot Ankle Int.2015)
2) 이식건 삽입
3) 이식건 통과를 위한 골 터널 만드는 사진
4) 이식건을 이용한 전거비, 종비인대 재건된 사진
거골의 골연골 병변
발목을 이루는 '거골'이라고 하는 뼈를 덮는 연골에 손상이 생긴 질환으로 쉽게 '발목 연골이 까졌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로 외상(급성기 외상, 골절, 반복되는 미세손상, 만성 발목 인대 불안정)이나 관절염 등에 의해 발생하지만 특발성 무혈성 괴사, 과다한 알코올 섭취, 유전적 소인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

STEP01 운동 중이거나 활동 후에 발생하는 발목의 만성적 통증이 가장 중요한 소견입니다.
STEP02 발목을 접지른 후 줄어들지 않는 통증 및 부종을 보일 때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STEP03 기계적 증상으로 발목이 걸리는 증상이나 특정 자세에서 보이는 갑작스런 통증 및 힘이 풀리는 불안정한 느낌(giving way)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수술방법
보존적 치료
근육 강화 운동치료
수술적 치료
골수 자극술(미세 천공술)
손상된 연골에 작은 구멍을 뚫어서 골수의 줄기세포로 하여금 간접적으로 결손부위를 메우도록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주로 크기가 작은 병변에서 시행되며, 수술이 간편하고 관절경이나 작은 절개로 시행되는 장점이 있는 반면, 병변 부위가 초자연골(질 좋은 연골)이 아닌 섬유연골(질이 좋지 않은 연골)로 재생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재생연골의 질을 높이기 위해 줄기세포 및 성장인자가 다량 함유된 농축 골수천재액(BMAC)을 골수자극술 후에 적용하기도 합니다.
1) 발목 연골 손상 / 2) 미세 천공술 사진
3) 천공된 사진 / 4) 미세 천공술 후 골수의 출혈 사진
자가 연골 이식술
섬유 연골(질이 좋지 않은 연골)이 아닌 초자연골(질 좋은 연골)로 결손을 복원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골수 자극술 후 치료되지 않은 병변이나 상대적으로 큰 결손, 큰 낭종을 동반한 병변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본래의 질 좋고 건강한 연골을 그대로 복원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타 부위(주로 무릎의 체중을 받지 않는 부위)에서 연골을 채취해야 함과 더불어 발목의 안쪽 복숭아뼈를 절골하고 접근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치료의 성공률은 90%정도로 보고 되고 있고, 대전센텀병원 족부센터에서도 그 이상의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1) 발목 연골 손상부위 / 2) 손상된 불안정한 연골제거 / 3) 자가연골 이식
4),5) 2차 관절경 추시에서 복구된 연골의 관절경
발목의 관절염
발목 연골이 닳으면서 관절이 부딪히거나 무너지는 질환입니다. 발목은 안정적인 관절(congruent)이면서 여러 이유로 일차성(외상 없이 발생) 관절염의 빈도는 낮은 반면, 골절, 반복된 염좌 등에 의한 이차성(외상에 의한) 관절염은 흔합니다. 연골의 두께가 얇고, 일부가 손상되면, 남은 연골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으로 문헌 상 발목 골절 및 염좌 이후에 14~70%까지 관절염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됩니다.

증상

STEP01 가장 주된 증상은 통증으로 주로 발목의 앞쪽 또는 발등 깊은 곳에서 느낍니다.
STEP02 강직을 호소하며, 아침에 가장 심하고 활동하면서 점차 완화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STEP03 외상과 관련이 많기 때문에 과거에 골절이나 반복적인 염좌 병력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방법
보존적 치료
이리차적인 치료는 체중감량, 약물치료, 물리치료, 관절강 내 주사치료 같은 비 수술적인 치료입니다. 단계가 진행된 경우에도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연세가 많아 활동이 적거나, 전신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관절 내 주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
1) 초기 관절염
관절경 하 활액막 절제술 및 변연절제술, 충돌을 일으키는 골극 제거술, 만성 발목 불안정이 동반된 경우 외측 발목 인대 재건술 등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2) 중기 관절염
일부분만 좁아진 관절 간격을 회복하여 단계를 낮추고, 말기 관절염으로 진행을 방지할 수 있는 과상부 교정 절골술(SupraMalleolar Osteotomy, SMO)이 대표적인 수술 방법으로 이는 체중의 축만 바꾸어 자신의 관절을 계속 쓸 수 있는 관절 보존 수술이라는 면에서 큰 이점을 가진 수술법입니다. 하지만 이 수술은 중기(2, 3a 단계)에서 가장 결과가 좋으며, 발목을 오랫동안 사용할 생존 여명이 있는 경우가 최적의 시기이므로 상황을 잘 고려해서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수술 전 X-ray(3a 단계의 발목 관절염)
2) 과상부 절골술 전 관절경 사진(연골이 벗겨져 뼈가 노출됨)
3) 수술 후 X-ray(내측 간격이 1단계 이하로 회복)
4) 과상부 절골술 후 18개월에 시행한 2차 관절경 사진(연골이 다시 채워짐)
3) 말기 관절염
발목관절 유합술(Ankle Fusion)과 인공 관절 치환술(Total Ankle Arthroplasty)이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발목 육합술은 이미 손상된 발목 관절을 붙여서 통증을 없애는 수술법이고, 인공관절치환술은 무릎과 마찬가지로 손산된 발목 관절을 새로운 발목 관절로 바꾸어 주는 방법입니다. 각각의 장, 단점이 있지만 환자의 생활패턴과 관절염의 양상에 따라 적절한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인접 부위의 관절염이 동반될 경우 유합 부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수술 전 X-ray(4단계의 발목 관절염)
2) 수술 후 X-ray(인공관절 치환술)
3) 4단계의 발목 관절염 진단 하에 발목 관절 유합술 X-ray
4) 거골하 관절염 진단 하에 거골하 관절 신연 유합술 후 X-ray
5) 발목-거골하 관절염 진단 하에 경골-거골-종골 관절 유합술 후 X-ray
편평족 (평발)
'평발' 이라고도 불리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발의 변형으로 내측 아치가 소실되어 발바닥이 편평하게 보이는 질환입니다. 전혀 문제가 없는 경우부터 심한 기능상의 문제를 동반하는 변형까지 포함됩니다. 후천적 평발은 발의 아치를 만들어주는 '후경골건'이라고 하는 힘줄의 기능적 장애(퇴행성, 비만, 급성 외상, 염증 등)로 인해서 주로 발생하게 됩니다.

증상

STEP01 발목 안쪽 복숭아뼈의 아래쪽(후경골건 따라)에서 통증이나 피로감을 느낍니다.
STEP02 신발의 안쪽이 먼저 닳습니다.
STEP03 발의 앞쪽이 바깥쪽으로 휘고, 발의 안쪽이 튀어나온 것처럼 보입니다.
STEP04 바깥쪽 복숭아 뼈 아래쪽(거골하 관절따라)에서 뼈끼리 부딪히는 통증을 느낍니다.
STEP05 발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목, 무릎, 다리, 척추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수술방법
보존적 치료
약물치료, 물리치료, 족용 및 내재근 강화운동, 아칼레스 건 스트레칭, 후경골건 강화 운동 등을 먼저 시작할 수 있으며, 깔창과 보조기를 착용하여 내측 아치를 받쳐주어 후경골건의 부담을 줄여주는 치료를 시행 할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
1) 초기
후경골건의 활액막 절제술이나 다른 힘줄(장족지굴곡건)의 보강 혹은 이전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2) 중기
다른 힘줄로 후경골건으 대체함으로 동시에(장족지굴곡건 이전술) 뒤꿈치 뼈를 절골하여 안쪽으로 옮겨 축을 교정합니다.(내측 전위 종골 절골술) 발 앞쪽이 바깥쪽으로 많이 휜경우, 뒤꿈치뼈를 연장시켜 변형을 교정하는 외측주 연장술로 대체하거나 병행하기도 합니다.3) 말기
삼중관절 유합술 등 다발성 교정 절골술이 필요하여 회복기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1)수술 전 X-ray(2단계 만성 편평족)
2)수술 후 X-ray(장족지굴곡건 이전술 및 내측 전취 종골 절골술)
3)후경골건 퇴행성 파열 / 4)장족지굴곡건 채취 / 5)장족지굴곡건을 후경골건으로 이식
요족
편평족의 반대 변형으로 발의 내측 아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져 있는 변형입니다. 동시에 아칼레스건과 족저근막의 단축이 동반됩니다. 대표적인 세가지 원인이 특발성, 소아마비 후유증, Charcot-Marie-Tooth(CMT)병입니다.

증상
STEP01 일상생활에 있어 통증을 호소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STEP02 보행 시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신발 착용 시 압박과 마찰로 인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STEP03 신발의 바깥쪽이 먼저 닳습니다.
STEP04 발 앞쪽 및 바락락의 굳은살로 인한 통증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STEP05 발목 염좌(자주 접지름)의 빈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수술방법
보존적 치료
약물치료, 족욕 및 아킬레스 건 스트레칭, 족저근막 스트레칭 등을 먼저 시작할 수 있으며, 발 앞쪽에 가해지는 압력을 완화시킬 목적으로 중족골 패드나 깔창 등을 착용할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
대부분의 경우 교정 절골술(외측 전위 종골 절골술 혹은 Dwyer 종골절골술, 중족골 신전 쐐기 절골술 등)이 시행되며, 연부조직 수술(아킬레스, 족저근막 유리술 등),건 이전술(장비골건-단비골건이전술 및 장무지 신전건 이전술 등)을 동반합니다. 삼한 경우 삼중관절 유합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1)수술 전 X-ray
2)수술 후 X-ray(외측전위종골절골술+제1중족골 신전 절골술+아킬레스, 족저근막 유리술+장비골건-단비골건 이전술+외측인대재건술)
족저근막염
족저근막은 발바닥 전체에 퍼져 있는 단단한 섬유성 조직으로, 서 있거나 걸을 때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사용, 체중 부하, 잘못된 보행 습관 등의 원인으로 족저근막에 미세한 파열과 회복이 반복되면 점차 손상이 누적됩니다. 이때 손상된 부위는 정상 조직이 아닌, 강도와 탄력이 떨어지는 반흔(흉터) 조직으로 대체됩니다. 이러한 변화가 계속 쌓이면 족저근막은 두꺼워지고 탄성이 감소한 퇴행성 조직으로 변하게 되고, 이로 인해 족저근막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질환은 특히 족저근막이 뼈에 부착되는 뒤꿈치 부위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증상
STEP01 대부분 통증은 발 뒤꿈치 안쪽에서 시작하며, 발바닥의 안쪽 경계를 따라 발바닥 중앙으로 연장될 수 있습니다.
STEP02 통증은 아침에 일어나서 첫발 내디딜 때나 오래 앉아 있다가 갑자기 걷기 시작할 때 더 심하게 느꼅니다.
STEP03 활동함에 따라 약간 경감되지만 많이 걸으면 통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수술방법
보존적 치료
운동량을 줄이고, 신발을 조절하며, 족저 근막 및 아킬레스 스트레칭 운동, 근력 강화 운동을 기본적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60% 이상의 족저근막염 환자들이 아킬레스 건의 짧음(Gastrocnemius contracture)을 동반하기 때문에 스트레칭에 대한 부분이 매우 중요합니다.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 약물 처방 및 스테로이드 주사를 시행 할 수 있으며, 체외 충격파 치료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수술적 치료
6개월 이상의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이 없는 경우 약 10% 정도의 환자에서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수술은 작게 절개하여 족저 근막의 내측을 부분적으로 절제하여 족저 근막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인데, 뒤꿈치뼈에 뼈(골극)가 자라나 있는 경우, 같이 제거하기도 합니다.
1)만성 난치성 족저근막엽 MRI
2)족저 근막 부분 절제술
3)수술 전 종골 골극 X-ray
4)수술 후 종골 골극 제거된 X-ray
지간 신경종
발등 뼈 사이를 연결하는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발가락으로 가는 신경이 발가락 뿌리 부분에서 압박되어 두꺼워져 발가락이 저리고 아픈 질환입니다. 발의 앞 부위 통증의 흔한 원인이며, 무지외반증이 있거나 2, 3, 4발가락의 길이가 긴 경우에 생기기 쉽고, 발이 안쪽으로 휘어있거나 비정상적인 걸음걸이가 습관이 된 경우에도 발병률이 높습니다. 신경종이라 해서 종양이 아니라 신경이 눌러서 붓는 것입니다.

증상

STEP01 중년 여성에서 두,세번째 또는 세,네번째 발가락 사이에서 흔히 발생됩니다.
STEP02 걷거나 딱딱한 바닥에 닿으면 발의 앞부분 특히 발바닥 쪽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수술방법
보존적 치료
볼이 넓고 바닥이 비교적 부드러우며 굽이 낮은 신발을 사용하게 하고 적절한 약물과 족욕을 병행하면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에 실패하면, 스테로이드를 병변 내에 주입하는 방법, 중족골 패드 사용 등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1)초음파 주사치료
2)중족골 발바닥 패드
수술적 치료
비수술적 방법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며, 일상생활 미 보행에 큰 불편함을 주는 경우 수술적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는 신경종을 절제하는 방법과, 두꺼운 인대를 유리하고 신경종을 옮겨주는 신경감압술이 있습니다.
1)신경 감압술
2)신경졸 절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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