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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 초기 내원 통해 보존적 치료로 개선해야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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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면서 손목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다.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조작하거나 손목을 아래로 푹 꺾은 채 손가락만 위로 들고 키보드를 사용하면 손가락과 손목의 신경에 지속적인 압박이 가해져 통증이 발생하기 쉽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결국 손목터널증후군으로 발전할 수 있다. 손목터널증후군이란 힘줄과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지거나 내부 압력이 커져 신경을 압박함으로써 통증을 발생시키는 질환을 말한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수근관증후군이라고도 하며 아직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주로 반복적으로 손과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나타난다. 집안일을 하느라 손을 많이 쓰는 주부부터 요리사, 미용사, 악기 연주가, 운동선수, 직장인 등의 직업군에서 발병률이 높은 편이다.


초기에는 손목이나 손가락 끝 부분이 저릿저릿하거나 뻐근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점점 진행될수록 당기거나 감각이 이상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감각이 둔해져 바느질 등 정교한 작업을 수행하기 힘들어지고 잠을 자다가 손이 저리는 바람에 깨어나거나 자기도 모르게 손을 반복해서 털게 된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은 통증으로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악화될 경우 손가락이나 손바닥에 열감, 통증이 심해져 일상 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수준이 될 수도 있다. 병뚜껑을 돌리는 등 아주 간단한 동작도 통증으로 인해 좀처럼 수행할 수 없게 되므로 삶의 질이 급격히 저하되므로 이런 상황까지 가지 않도록 초기에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고 의료진들은 말한다.


(중략)...


출처 : 세계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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