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부르는 만성 발목 관절 불안증, 발목 외측 인대 봉합술로 교정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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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발목을 접질렸다’고 표현하는 염좌 및 인대 손상을 겪고 나면 시간을 두고 휴식을 취하면서 낫기를 기다리게 된다. 하지만 좀 나아진 후에도 부기가 쉽게 가라앉지 않고 통증 및 접지르는 증상이 계속된다면 만성이 되지 않도록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
운동이나 등산, 또는 계단을 오르내리며 발목 주변 인대에 손상을 입었다면 붓거나 멍이 들고 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손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 얼음찜질이나 파스, 마사지 등으로 개선되기도 하지만, 이후 습관적으로 발목을 접질리고 불안정한 느낌이 계속될 때는 만성 발목 불안정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만성 발목 불안정증은 발목과 발뼈를 제자리에 유지시키는 바깥쪽 복숭아뼈 아래 인대가 외부 충격에 의해 늘어나거나 찢어져 통증을 느끼는 상태인 발목 염좌 부상을 당한 이후에 반복적으로 발을 쉽게 접질려 발목이 약해지고 통증이 지속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발목 염좌는 고르지 못한 땅에 발을 잘못 디뎌서 주로 발생하는데, 대부분 발이 안쪽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바깥쪽 복숭아뼈에 붙어있는 인대가 가장 많이 파열된다. 발목을 다치면 바깥쪽 복숭아뼈 주위가 가장 먼저 붓고 아픈 이유도 그 때문이다.
이때 치료 없이 간단한 처치만으로 방치하게 되면 다친 인대가 잘 낫지 않아 고질적인 발목 불안정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이러한 불안정성이 장기간 지속되면 관절연골이 손상돼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될 위험도 배제할 수 없게 된다. 일반적으로 발목 염좌 치료는 PRICE(Protection-보호, Rest-휴식, Icing-냉찜질, Compression-압박, Elevation-다리올리기) 등 보존치료를 시행하며, 정도에 따라서 주사치료나 주변 근육에 대한 도수치료 등을 적용하기도 한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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